AI 에이전트 시대의 개인과 조직의 변화

AI가 더 많은 일을 대신할 때, 개인의 능력과 정체성, 사람 사이의 관계, 조직의 목적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현장의 경험을 여러 학문적 관점과 비교하고, 어떤 삶과 조직을 만들 것인지 자신의 입장을 세우는 수업이다.

2027년 1학기 · 유호현 · 16주 읽기·토론 중심 세미나
강의계획안 · 개설 및 세부 운영 정보는 협의 중

경험에서 질문으로, 질문에서 근거 있는 입장으로

에이전트와 일하며 할 수 있는 일은 커졌지만, 기술과 현실의 속도 차이, 늘어나는 가정, 달라지는 전문성도 경험하게 된다. 동시에 실행보다 사람과 목적을 맞추는 데 시간을 쓰거나, 함께 일할 관계를 새롭게 선택할 가능성도 생긴다. 이 수업은 이런 경험을 출발점으로 삼되, 모두에게 같은 변화가 일어난다고 가정하지 않는다.

강사의 전망도 검토 대상이다. 개인의 경험, 철학적·심리학적·사회학적·조직론적 설명, 실증 연구의 결과를 구분해 읽는다. 특정한 미래를 믿거나 AI를 낙관·비관하는 것이 아니라, 대안 설명과 반론을 검토하며 자신의 생각을 수정하는 것이 목표다.

한 학기 뒤 할 수 있어야 하는 것

  • AI와 함께한 경험을 관찰한 사실·가설·가치 판단으로 구분한다.
  • 하나의 사례를 두 가지 이상의 이론으로 분석하고 각 설명의 한계를 비교한다.
  • 연구의 설계·대상·비교 기준을 읽고, 생성형 AI 결과를 에이전트에 적용할 수 있는 범위를 판단한다.
  • 개인의 자율성·관계·전문성과 조직의 효율·책임 사이의 긴장을 구체적인 원칙으로 제안한다.

실라버스를 따라 읽고 토론하는 수업

발표 주차를 제외한 매주 고전 1편과 최근 자료 1편을 짝지어 읽는다. 고전은 개념과 질문을, 최근 자료는 현재의 증거와 반론을 제공하며 두 자료의 연구 유형과 설명 범위를 비교한다. 수업 전에는 논문의 핵심 주장·근거·한계와 토론 질문을 짧게 적는다. 수업에서는 개념 설명, 사례 분석, 서로 다른 입장의 토론을 거쳐 자신의 설명을 수정한다. 영어 자료는 핵심 구간과 한국어 읽기 안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준비하며, 학술서는 한 권 전체가 아니라 지정 발췌를 읽는다.

코딩이나 에이전트 구축은 필수가 아니다. 작은 과업 비교, 관찰 기록, 가상 사례 분석은 이론을 검토하는 보조 활동으로 사용한다. AI를 사용하지 않은 사례나 공개 연구 자료만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제품 출시보다 읽기의 정확성, 질문의 깊이, 반론에 대한 응답을 중요하게 본다.

읽기 14주 × 2편, 중간·기말 발표 2주로 구성한다. 고전은 전체 또는 핵심 발췌, 최근 자료는 2024–2026년 출판·공개된 연구를 중심으로 하며 프리프린트와 학술지 출판본을 구분한다. 아래 자료는 읽기 후보이며 지정 장·절과 분량은 개강 전 확정한다. 고전 이론은 에이전트 경험을 해석하는 관점이지 에이전트에 대해 검증된 결론이 아니다. 2027년 개강 전까지 관련 연구의 출판 상태와 후속 연구를 다시 확인한다.

16주 강의계획

개인 · 가능성의 확장과 삶의 속도

할 수 있는 일의 확장에서 출발해 자기효능감·통제감·시간 압박·전문적 정체성·관계성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묻는다. 강사의 현장 경험을 사례로 쓰되, 개인의 해석·이론·측정된 결과를 구분하고 공개는 선택으로 둔다.

  1. 01주

    에이전트와 일할 때, 나의 능력에 대한 믿음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살펴볼 변화 · 자기효능감 · 자기 확신과 AI에 대한 확신

    강의 내용 · 강사의 경험에서 ‘할 수 있는 일이 크게 늘었다’는 관찰을 출발점으로, 결과를 내는 능력·혼자 이해하는 능력·검토하는 능력을 나눈다. AI에 대한 자신감과 자신의 판단에 대한 자신감이 같지 않다는 점을 설명하고, 학생의 공개 가능한 사례를 연구 질문으로 바꾼다.

    두 읽기 비교 질문 · 고전의 자기효능감은 AI를 믿는 것과 어떻게 다른가? 최근 연구가 측정한 것은 실제 능력인가, 스스로 보고한 검토 노력인가?

    주차별 읽기 자료

    남기는 것 · 한 학기 탐구 질문과 익명화한 사례 1쪽

  2. 02주

    내가 하는 일의 경계는 어디까지인가

    살펴볼 변화 · 주체성 · 의존과 통제 · 성과의 소유감

    강의 내용 · 코딩과 실무의 직접 실행 시간이 줄고 지시·검토의 비중이 커지는 경험을 통해, 내가 하는 일의 경계를 묻는다. 기억·추론을 도와주는 도구와 외부에서 실제 행동하는 에이전트의 차이를 설명하고, ‘내가 만들었다’와 ‘내가 책임질 수 있다’를 구분한다.

    두 읽기 비교 질문 · 인지의 확장이라는 철학적 논증이 행동 위임까지 설명하는가? 실행에서 검토로 이동해도 나에게 남는 능력과 책임은 무엇인가?

    주차별 읽기 자료
    • Clark & Chalmers (1998) · 철학 논문 · Analysis · 저자 공개본

      고전 · The Extended Mind (새 탭에서 열림)

      대표 저자 · Andy Clark · h-index 75 · Andy Clark 조회 출처 (새 탭)

      확장된 마음 논의를 이끈 인지철학자

      저자와 연구 맥락 · Andy Clark과 David J. Chalmers는 마음의 경계를 다루는 철학자들이다. 두 사람의 1998년 논문은 인지가 뇌 안에서만 이루어지는가를 둘러싼 확장된 마음 논쟁을 촉발했고, 찬성과 비판을 담은 후속 논의로 이어졌다.[3][4]

      학술적 의의 · 노트나 외부 도구가 단순한 보조 수단을 넘어 인지 과정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논증을 제시한다.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과 마음의 일부를 구성한다는 주장을 구분하면서, 개인의 역량을 어디까지 볼지 따져볼 출발점을 제공한다.[3]

      이 주차의 선정 이유 · AI 도움을 받는 성과를 무조건 내 능력 또는 남의 능력으로 나누기 전에, 사람과 외부 도구를 함께 보는 인지의 경계 논증을 익힌다. 행동 위임에도 이 설명이 적용되는지 검토할 비교 틀이 필요하다.

      읽기의 한계 · AI 이전의 철학적 논증이다. AI가 곧 인간의 마음이라는 결론으로 확대하지 않는다.

    • Lotz & Wenzel (2026) · 연구 동향 종합·논의 · arXiv 프리프린트 · 2026-09-25 공개

      최근 · Research with AI Agents: How Agentic Systems Are Changing Scientific Work (새 탭에서 열림)

      2026 arXiv v1 · 영어 번역본과 독일어 원문 · 원본 PDF · 변경 없음

      Johannes Lotz, Markus Wenzel · CC BY-SA 4.0 · 원출처 · PDF 변경 없음

      대표 저자 · Johannes Lotz

      에이전트 활용과 연구자의 역할 변화를 분석한 공동저자

      저자와 연구 맥락 · Johannes Lotz와 Markus Wenzel은 문헌 검색·분석·소프트웨어 개발·임상 의사결정의 에이전트 활용 연구를 종합한다. 연구자가 무엇을 위임하고 어떻게 검토해야 하는지, 전문적 판단과 기관의 경험 공유가 왜 남는지 다루는 최근 논의다.[33]

      학술적 의의 · 실행에서 조정과 검토로 일이 이동한다는 설명을 제시하면서, 도구 호출 기록이 너무 길어 사람이 검토하기 어려워지는 한계까지 함께 다룬다. 대표적인 최근 에이전트 논의로 읽되 검증된 보편 법칙이 아닌 분석과 제안으로 평가한다.[33]

      이 주차의 선정 이유 · 지속적으로 도구를 사용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트의 사례를 고전의 도구 논증과 비교한다. 연구자의 일이 조정·검토로 이동한다는 설명과 검토의 어려움을 읽으며, 철학적 기대를 현재 사례로 점검하기 위해 선정했다.

      읽기의 한계 · 연구 동향을 종합하는 논의이며 새로운 대규모 실험이 아니다. 병리학·연구 업무의 관찰을 모든 직업의 정체성 변화나 심리적 효과로 일반화하지 않는다.

    남기는 것 · AI 도움을 받는 과업의 역량·의존 지도

  3. 03주

    기술의 속도와 현실의 속도가 다를 때

    살펴볼 변화 · 시간 압박 · 변화 속도의 체감 · 사회적 비교

    강의 내용 · 에이전트로 실행하는 속도와 회의·승인·제도·관계가 움직이는 속도의 차이를 기술·조직·생활의 세 층위로 나눈다. 자신의 빠른 변화가 모두의 변화라고 가정하지 않고, 같은 일을 하는 사람 사이에서도 채택이 다른 이유를 질문한다.

    두 읽기 비교 질문 · 가속 이론의 설명과 실제 과업별 채택의 차이는 어떻게 연결되는가? 사용의 차이를 개인의 의지나 심리 하나로 설명할 수 있는가?

    주차별 읽기 자료
    • Rosa (2013, 영어판) · 학술서 · Columbia University Press · 발췌 읽기

      고전 · Social Acceleration: A New Theory of Modernity (새 탭에서 열림)

      Rosa (2013, 영어판) · 공개 전체본 미확보 · 도서관 또는 출판사 접근 필요

      대표 저자 · Hartmut Rosa · h-index 32 · Hartmut Rosa 조회 출처 (새 탭)

      사회적 가속 이론으로 알려진 사회학자

      저자와 연구 맥락 · Hartmut Rosa는 비판사회이론의 관점에서 현대사회의 시간 구조를 분석하는 사회이론가다. 개인이 느끼는 바쁨을 개인의 시간관리 문제로만 보지 않고 기술·제도·관계의 변화와 연결해 설명한다.[5]

      학술적 의의 · 기술적 가속, 사회 변화의 가속, 생활 속도의 가속을 구분한다. 기술이 시간을 절약해도 삶이 더 바빠질 수 있다는 역설을 통해, 빨라진 실행과 제도·관계의 변화 속도가 어긋나는 경험을 사회적 질문으로 바꾼다.[5]

      이 주차의 선정 이유 · 기술이 빨라진다는 말 속에 서로 다른 시간의 변화가 섞여 있음을 구분하려고 읽는다. 실행은 빨라졌는데 관계와 제도는 그대로인 경험을 개인의 문제로만 돌리지 않게 하는 이론적 틀이다.

      읽기의 한계 · 사회적 시간에 대한 이론이지 개인의 심리 상태를 진단하는 기준이 아니다.

    • Bick, Blandin, Deming & Schumacher (2026) · 대표성 있는 노동자 설문 · NBER Working Paper · 2026-08 공개

      최근 · What Work Does Generative AI Do? (새 탭에서 열림)

      2026-08 NBER 워킹페이퍼 · 원문 사이트에서 열람·저장 가능

      대표 저자 · Alexander Bick · h-index 22 · Alexander Bick 조회 출처 (새 탭)

      노동자의 AI 채택과 과업 변화를 분석하는 노동경제학자

      저자와 연구 맥락 · Alexander Bick, Adam Blandin, David J. Deming과 Tyler R. Schumacher는 직업·과업 단위에서 노동자의 생성형 AI 사용을 조사한다. 예상되는 기술적 노출과 실제 채택을 구분해, 어떤 일이 가능한가뿐 아니라 누가 실제로 쓰는가를 살피는 연구다.[35]

      학술적 의의 · 같은 종류의 일을 하더라도 실제 AI 사용이 다르며, 과업의 기술적 노출만으로 도입을 설명할 수 없다는 문제를 보여 준다. 자신이 체감한 빠른 변화가 사회 전체에서 같은 속도로 일어난다고 가정하지 않게 하는 최근의 경험적 비교 자료다.[35]

      이 주차의 선정 이유 · 2026년의 과업별 실제 사용 자료를 통해 개인이 체감한 속도와 다른 사람의 도입 속도를 비교한다. 기술적으로 가능한 일과 실제로 사용되는 일을 구분하며, 가속이라는 설명을 경험적 차이와 대조하기 위해 읽는다.

      읽기의 한계 · 생성형 AI의 과업별 사용을 측정한다. 지속 행동형 에이전트의 효과나 사용 차이의 심리적 원인을 인과적으로 확인한 연구는 아니다.

    남기는 것 · 기술·조직·개인 생활의 속도 차이 기록

  4. 04주

    여러 미래와 가정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살펴볼 변화 · 불확실성 · 확신 · 인지적 부담

    강의 내용 · 여러 미래 시나리오와 가정을 동시에 관리하는 상황을 가정 목록·반증 조건·멈춤 기준으로 정리한다. 그럴듯한 설명을 만드는 과정과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을 나누고, AI가 만든 일관된 시나리오를 근거로 착각하지 않는 검토 방법을 설명한다.

    두 읽기 비교 질문 · 의미를 만들어 행동하는 과정과 사실을 검증하는 과정은 어디서 충돌하는가? 최근 연구의 자기보고만으로 판단 능력의 변화를 추론할 수 있는가?

    주차별 읽기 자료

    남기는 것 · 가정 목록, 대안 설명, 반증 조건

  5. 05주

    더 잘하게 된 것과 더 자유로워진 것은 같은가

    살펴볼 변화 · 자율성 · 유능감 · 내재적 동기와 지루함

    강의 내용 · 직접 실행을 덜 하게 되면서 선택권이 늘어나는 경험과, 흥미로운 부분까지 AI에 맡겼을 때 남는 일의 의미를 함께 다룬다. 성과·통제감·유능감·재미를 따로 평가하고, AI와 함께 일할 때와 다시 혼자 일할 때의 차이를 설명한다.

    두 읽기 비교 질문 · 성과가 높아지면 자율성이나 동기도 높아지는가? 도움을 받을 때와 도움 없이 다시 일할 때의 결과를 왜 나눠 봐야 하는가?

    주차별 읽기 자료
    • Ryan & Deci (2000) · 이론·연구 종합 · American Psychologist

      고전 · Self-Determination Theory and the Facilitation of Intrinsic Motivation, Social Development, and Well-Being (새 탭에서 열림)

      2000 학술지 출판본 · 11쪽 · 원문 사이트에서 열람·저장 가능

      대표 저자 · Richard M. Ryan · h-index 203 · Richard M. Ryan 조회 출처 (새 탭)

      자기결정성이론 공동 창시자

      저자와 연구 맥락 · Richard M. Ryan과 Edward L. Deci는 자기결정성이론을 함께 발전시킨 심리학자들이다. 사람을 외부에서 어떻게 통제할지보다, 어떤 사회적 조건이 자발적인 참여와 동기를 지지하는지에 주목한다.[11]

      학술적 의의 · 자율성·유능감·관계성이라는 기본 심리 욕구를 통해 동기와 웰빙을 설명한다. 성과를 많이 냈는지와 자발적으로 선택하고 성장하며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지를 구분해, 효율 이외의 평가 기준을 마련한다.[10]

      이 주차의 선정 이유 · AI가 나를 돕는다는 느낌을 자율성·유능감·관계성이라는 구체적 욕구로 나누려고 읽는다. 편리함과 자유, 성과와 즐거움을 같은 말로 다루지 않는 기준을 먼저 세우는 고전이다.

      읽기의 한계 · AI 사용이 이 세 욕구를 충족하거나 훼손한다는 것은 별도로 검증할 질문이다.

    • Wu et al. (2025) · 온라인 실험 4건 · Scientific Reports

      최근 · Human-generative AI Collaboration Enhances Task Performance but Undermines Human’s Intrinsic Motivation (새 탭에서 열림)

      2025 Scientific Reports 학술지 출판본 · 원문 사이트에서 열람·저장 가능

      대표 저자 · Suqing Wu · h-index 2 · Suqing Wu 조회 출처 (새 탭)

      AI 협업의 동기·통제감 효과를 실험한 심리 연구자

      저자와 연구 맥락 · Suqing Wu와 Xiao-Yun Xie 등 공동저자들은 생성형 AI와의 협업을 과업 성과뿐 아니라 내재적 동기·통제감·지루함으로 평가한다. 자기결정성이론을 현재의 AI 협업 상황과 연결해 네 건의 온라인 실험으로 검토한 연구다.[30]

      학술적 의의 · AI 도움을 받는 동안의 성과와 도움 없이 다시 일할 때의 경험을 나눠 관찰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독립 작업으로 전환할 때 통제감과 내재적 동기가 같은 방향으로 변하지 않을 수 있어, 편리함·성과·자율성·즐거움을 하나의 좋은 효과로 묶지 않게 한다.[30]

      이 주차의 선정 이유 · 고전의 자기결정성이론을 실제 AI 협업과 이후 독립 작업으로 연결한 2025년 실험을 비교한다. 통제감과 동기가 같은 방향으로 변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결과를 통해 ‘성과 향상 곧 삶의 질 향상’이라는 설명을 검토하기 위해 선정했다.

      읽기의 한계 · AI 협업 뒤 혼자 수행하는 과업으로 전환하는 특정 실험 조건의 결과다. AI를 쓰는 모든 사람의 동기나 장기 정신건강이 나빠진다는 결론으로 확대하지 않는다.

    남기는 것 · 역량 확장과 자율성의 이득·비용 비교 메모

  6. 06주

    스킬이 바뀌면 나는 누구인가

    살펴볼 변화 · 전문적 정체성 · 역할 전환 · 숙련의 의미

    강의 내용 · 직접 만들고 실행하던 역할에서 목적을 정하고 검토하며 사람을 연결하는 역할로 이동하는 경험을 다룬다. ‘스킬이 필요 없어졌다’는 결론 대신, 사라지는 실행·새로 필요한 판단·유지해야 할 숙련을 나눠 정체성을 시험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두 읽기 비교 질문 · 전문직의 정체성 실험과 에이전트의 실행 위임은 어떻게 다른가? 새 역할을 맡아도 이전 전문성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주차별 읽기 자료
    • Ibarra (1999) · 질적 연구 · Administrative Science Quarterly · 공식 서지·초록

      고전 · Provisional Selves: Experimenting with Image and Identity in Professional Adaptation (새 탭에서 열림)

      1999 학술지 출판본 · MIT 공개 자료 · 원문 사이트에서 열람·저장 가능

      대표 저자 · Herminia Ibarra · h-index 33 · Herminia Ibarra 조회 출처 (새 탭)

      리더십·경력 전환·전문적 정체성 연구자

      저자와 연구 맥락 · Herminia Ibarra는 리더십과 경력 전환을 연구하는 조직행동 학자다. 개인과 조직이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 특히 새로운 역할로 이동하며 자신을 다시 구성하는 문제를 연구해 왔다.[13]

      학술적 의의 · 전문직의 역할 전환을 관찰해 역할모델 탐색, 잠정적 자아의 실험, 내적 기준과 외부 피드백에 따른 평가를 제시한다. 정체성을 완성한 뒤 행동한다는 생각 대신, 역할을 시험하면서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12]

      이 주차의 선정 이유 · 새로운 역할을 고정된 정체성의 상실이나 완성으로 보지 않고, 시험하고 수정하는 과정으로 이해하려고 읽는다. 전문성의 변화가 단순한 업무 감소와 다른 경험이라는 점을 살피는 고전이다.

      읽기의 한계 · 특정 전문직의 역할 전환 연구다. 모든 직업과 AI 사용자에게 그대로 일반화하지 않는다.

    • Lotz & Wenzel (2026) · 연구 동향 종합·논의 · arXiv 프리프린트 · 2026-09-25 공개

      최근 · Research with AI Agents: How Agentic Systems Are Changing Scientific Work (새 탭에서 열림)

      2026 arXiv v1 · 영어 번역본과 독일어 원문 · 원본 PDF · 변경 없음

      Johannes Lotz, Markus Wenzel · CC BY-SA 4.0 · 원출처 · PDF 변경 없음

      대표 저자 · Johannes Lotz

      에이전트 활용과 연구자의 역할 변화를 분석한 공동저자

      저자와 연구 맥락 · Johannes Lotz와 Markus Wenzel은 문헌 검색·분석·소프트웨어 개발·임상 의사결정의 에이전트 활용 연구를 종합한다. 연구자가 무엇을 위임하고 어떻게 검토해야 하는지, 전문적 판단과 기관의 경험 공유가 왜 남는지 다루는 최근 논의다.[33]

      학술적 의의 · 실행에서 조정과 검토로 일이 이동한다는 설명을 제시하면서, 도구 호출 기록이 너무 길어 사람이 검토하기 어려워지는 한계까지 함께 다룬다. 대표적인 최근 에이전트 논의로 읽되 검증된 보편 법칙이 아닌 분석과 제안으로 평가한다.[33]

      이 주차의 선정 이유 · 2주에는 일의 경계를 보았다면 이번에는 역할과 전문적 판단에 초점을 맞춘다. 실행을 맡긴 뒤 연구자가 조정·검토·의미 판단을 한다는 논의가 정체성 전환의 사례가 되는지, 무엇은 심리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는지 구분하기 위해 읽는다.

      읽기의 한계 · 연구 동향을 종합하는 논의이며 새로운 대규모 실험이 아니다. 병리학·연구 업무의 관찰을 모든 직업의 정체성 변화나 심리적 효과로 일반화하지 않는다.

    남기는 것 · 기존 역할·시험할 역할·유지할 판단 기준

  7. 07주

    가능성의 확장과 지속 가능한 삶

    살펴볼 변화 · 관계성 · 외로움 · 정서적 의존과 웰빙

    강의 내용 · AI 덕분에 사람과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 수 있다는 경험을, AI가 사람과의 접촉을 대신할 수 있다는 반대 가능성과 비교한다. 사회적 교류·소속감·외로움·AI 의존은 다른 지표임을 설명하고, 개인의 사용 경험을 공개하거나 진단하도록 요구하지 않는다.

    두 읽기 비교 질문 · AI가 관계성 욕구를 채우는 것과 실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같은가? 무작위 배정 결과와 자발적 사용량의 상관관계는 어떻게 다른가?

    주차별 읽기 자료

    남기는 것 · 경쟁하는 두 설명과 아직 부족한 증거

  8. 08주

    중간 발표 · 경험을 설명하고 반론에 답하기

    살펴볼 변화 · 개인 변화에 대한 설명과 대안 해석

    강의 내용 · 앞선 주차에서 선택한 고전·최근 연구 한 쌍으로 자신의 사례 또는 공개 사례를 설명한다. 동료의 반론을 받고, 자신이 느낀 변화와 논문이 측정한 변화가 어디서 같고 다른지 짧게 수정한다.

    발표 질문 · 내 설명이 맞다는 근거뿐 아니라 틀릴 수 있다는 근거도 제시했는가?

    주차별 읽기 자료

    새 지정 읽기 없이 자신의 발표에 사용한 앞선 주차의 자료를 재검토한다. 저자의 주장과 자신의 해석을 구분하고, 동료의 반론에 답할 근거를 준비한다.

    남기는 것 · 사례 분석문, 발표, 반론을 반영한 수정 메모

관계 · 누구와 어떻게 함께할 것인가

사람과 목적을 맞추는 시간이 늘고 함께 일할 관계를 선택할 가능성이 커지는 경험을 동료감·소속·심리적 안전·신뢰의 질문으로 확장한다. 관계의 자유와 동질성·배제·의존의 위험을 함께 검토한다.

  1. 09주

    AI가 동료가 되면 사람은 덜 필요한가

    살펴볼 변화 · 동료감 · 소속감 · 기능적 협업과 사회적 연결

    강의 내용 · 실무를 에이전트에 맡긴 뒤 사람과의 회의와 목적 조율에 더 많은 시간을 쓰는 경험으로 협업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역할·전문성의 연결과 동료감·책임·관계의 연결을 분리하고, 개인+AI의 성과가 좋다는 결과가 사람의 불필요함을 뜻하는지 검토한다.

    두 읽기 비교 질문 · AI가 활동 사이의 의존성을 관리하면 인간 동료의 어떤 가치가 남는가? 과업 성과와 긍정적 감정이 장기 소속감까지 입증하는가?

    주차별 읽기 자료
    • Malone & Crowston (1994) · 학제적 이론 종합 · ACM Computing Surveys

      고전 · The Interdisciplinary Study of Coordination (새 탭에서 열림)

      1994 학술지 출판본 · 공동저자 공개 자료 · 원문 사이트에서 열람·저장 가능

      대표 저자 · Thomas W. Malone · h-index 61 · Thomas W. Malone 조회 출처 (새 탭)

      조정이론·집단지능을 연구한 조직·컴퓨터과학 학자

      저자와 연구 맥락 · Thomas W. Malone과 Kevin Crowston은 컴퓨터과학과 조직 연구를 연결해 협업과 조정의 문제를 다룬다. 이 논문은 조직론·경제학·심리학 등 여러 분야의 조정 과정을 활동 사이의 의존성이라는 공통 언어로 비교한다.[25]

      학술적 의의 · 협업을 단순히 여러 사람이 함께 일하는 것으로 보지 않고, 공유 자원·과업 순서·동시성 등 의존성을 관리하는 과정으로 설명한다. 기능을 연결하는 AI와 사람 사이의 사회적 관계가 제공하는 가치를 분리해 토론할 기반이다.[25]

      이 주차의 선정 이유 · 사람을 줄일 수 있는가라는 질문 전에, 협업이 실제로 어떤 의존성을 해결하는지 분석하려고 읽는다. 기능의 연결과 인간관계의 가치를 나누어 최근 팀 실험의 결과를 해석할 언어를 마련하는 고전이다.

      읽기의 한계 · 협업의 분석 틀이다. AI가 기능적 조정을 돕는다는 사실로 인간의 소속감·돌봄·관계가 불필요해진다고 결론 내리지 않는다.

    • Dell’Acqua et al. (2026 학술지 출판본) · 사전등록 현장 실험 · Organization Science · 2026-06 출판 / NBER 2025 공개본 병기

      최근 · The Cybernetic Teammate: A Field Experiment on Generative AI and Teamwork (새 탭에서 열림)

      2025 NBER 워킹페이퍼 · 2026 학술지 출판본과 판본 차이 · 원문 사이트에서 열람·저장 가능

      대표 저자 · Fabrizio Dell’Acqua · h-index 10 · Fabrizio Dell’Acqua 조회 출처 (새 탭)

      생성형 AI와 지식노동·팀 협업의 현장 실험 연구자

      저자와 연구 맥락 · Fabrizio Dell’Acqua, Charles Ayoubi, Hila Lifshitz, Raffaella Sadun, Ethan Mollick, Lilach Mollick, Yi Han, Jeff Goldman, Hari Nair, Stewart Taub, Karim Lakhani의 공동 연구다. 기업의 실제 혁신 과제를 연구 설계와 연결해 개인·팀의 협업을 비교한다.[16]

      학술적 의의 · P&G 전문가 776명을 개인·팀 및 AI 사용 여부에 따라 비교한 사전등록 현장 실험이다. 특정 제품 혁신 과제에서 개인+AI가 AI 없는 팀과 비슷한 성과를 보인 결과를 통해, 성과뿐 아니라 전문성 공유와 협업 경험을 함께 연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2026년 출판본은 제목이 달라 NBER의 2025년 공개본과 구분해 표기한다.[15]

      이 주차의 선정 이유 · 고전의 조정 관점을 실제 개인·팀의 AI 사용 현장 실험과 비교한다. 성과·전문성 공유·사회적 경험이 각각 어떻게 측정됐는지 읽고, AI가 팀의 일부 기능을 수행한다는 결과와 인간관계의 필요성을 분리하기 위해 선정했다.

      읽기의 한계 · P&G의 제품 혁신 과제에 대한 연구다. 조직 전체의 대체나 인간관계의 불필요함을 입증하지 않는다.

    남기는 것 · 조정 이론과 현장 실험의 질문·근거·설명 범위 비교

  2. 10주

    마음이 맞는 사람과 일하는 자유, 다른 의견의 가치

    살펴볼 변화 · 심리적 안전 · 소속과 배제 · 이견의 가치

    강의 내용 · 기술적 필요보다 열정과 목적이 맞는 사람을 선택할 수 있다는 기대를 출발점으로 삼는다. 좋아하는 사람끼리의 친밀감과 반대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안전은 다르며, 개인의 성과 향상과 집단 관점의 다양성을 별도로 지켜야 한다는 점을 설명한다.

    두 읽기 비교 질문 · 친밀한 팀과 질문·실수·반론이 가능한 팀은 같은가? AI가 결과물을 비슷하게 만든다는 실험을 사람의 동질적 관계에 어디까지 적용할 수 있는가?

    주차별 읽기 자료
    • Edmondson (1999) · 현장 연구 · Administrative Science Quarterly · Harvard 저장소

      고전 · Psychological Safety and Learning Behavior in Work Teams (새 탭에서 열림)

      1999 학술지 출판본 · MIT 공개 자료 · 34쪽 · 원문 사이트에서 열람·저장 가능

      대표 저자 · Amy C. Edmondson · h-index 67 · Amy C. Edmondson 조회 출처 (새 탭)

      심리적 안전·조직학습 연구를 대표하는 조직행동 학자

      저자와 연구 맥락 · Amy C. Edmondson은 심리적 안전, 조직학습, 서로 다른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의 협업을 연구하는 조직행동 학자다. 빠르고 불확실한 환경에서 학습과 협력이 가능해지는 리더십과 팀의 조건을 탐구한다.[18]

      학술적 의의 · 심리적 안전을 대인관계의 위험을 감수해도 안전하다는 팀의 공유 믿음으로 개념화하고, 51개 팀에서 학습 행동과의 관계를 검토했다. 편안한 분위기라는 인상을 질문·실수 공개·학습이 가능한 조건에 대한 연구 문제로 구체화한다.[17]

      이 주차의 선정 이유 · 열정이 같은 사람들과의 팀을 자동으로 좋은 팀이라 부르지 않도록, 이견과 실수를 드러낼 수 있는 조건을 먼저 읽는다. 갈등이 없다는 것과 학습 가능한 관계라는 것의 차이를 살피는 고전이다.

      읽기의 한계 · 심리적 안전을 친밀감이나 갈등 없는 관계와 동일시하지 않는다. 관찰된 관계를 인과로 단정하지 않는다.

    • Doshi & Hauser (2024) · 온라인 무작위 실험 · Science Advances

      최근 · Generative AI Enhances Individual Creativity but Reduces the Collective Diversity of Novel Content (새 탭에서 열림)

      대표 저자 · Anil Rajnikant Doshi · h-index 9 · Anil Rajnikant Doshi 조회 출처 (새 탭)

      AI와 개인·집단 창의성의 차이를 실험한 연구자

      저자와 연구 맥락 · Anil R. Doshi와 Oliver P. Hauser는 AI가 제공한 아이디어가 개인의 창작과 집단의 결과 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 이 글에서는 이야기 작성 과제를 통해 개인에게 유리한 변화와 집단 수준의 변화가 다를 수 있음을 검토한다.[34]

      학술적 의의 · AI가 개인의 창작물 평가를 높일 수 있으면서도 결과물들이 서로 더 비슷해질 수 있다는 실험 결과를 함께 제시한다. 개인의 이득을 전체 집단의 이득으로 바로 확대하지 않고, 다양성과 독립적 관점을 별도의 평가 기준으로 두게 한다.[34]

      이 주차의 선정 이유 · 개인의 창의성 평가가 좋아져도 집단 결과의 다양성은 줄 수 있다는 실험을 비교 자료로 읽는다. 심리적 안전의 직접 검증은 아니라는 한계를 지키면서, 개인에게 좋은 변화와 공동체에 좋은 변화를 구분하기 위해 선정했다.

      읽기의 한계 · 단편 이야기 작성 과제의 실험이다. 비슷한 열정을 가진 팀이 반드시 집단사고에 빠지거나 조직의 심리적 안전이 낮아진다는 직접 증거는 아니다.

    남기는 것 · 협업 상대 선택 기준과 이견을 보호하는 규칙

  3. 11주

    위임, 신뢰, 돌봄의 경계

    살펴볼 변화 · 적절한 신뢰 · 과신과 회피 · 책임의 체감

    강의 내용 · 에이전트가 맡은 일을 잘 이어 가더라도, 외부인에게 영향을 주는 행동은 다른 승인 기준이 필요하다는 사례를 다룬다. 믿음의 강도보다 행동의 영향·검토 가능성·중단 조건을 중심으로, 사람에게 남는 책임과 통제감을 설명한다.

    두 읽기 비교 질문 · 전통적 자동화의 과신 문제가 계획·실행형 에이전트에서는 어떻게 달라지는가? 감독 권한이 있다는 것과 실제로 감독할 수 있다는 것은 같은가?

    주차별 읽기 자료
    • Parasuraman & Riley (1997) · 이론·연구 종합 · Human Factors

      고전 · Humans and Automation: Use, Misuse, Disuse, Abuse (새 탭에서 열림)

      1997 학술지 출판본 · MIT 공개 자료 · 스캔 PDF · 원문 사이트에서 열람·저장 가능

      대표 저자 · Raja Parasuraman · h-index 95 · Raja Parasuraman 조회 출처 (새 탭)

      인간과 자동화의 신뢰·의존을 연구한 인간공학 학자

      저자와 연구 맥락 · Raja Parasuraman과 Victor Riley는 인간과 자동화의 관계를 사용자의 판단·의존과 설계의 문제로 다룬다. 이 글은 사용·오용·불사용·남용을 나눠 자동화와 인간의 상호작용을 분석하는 대표적인 인간공학 연구다.[26]

      학술적 의의 · 자동화가 있느냐 없느냐보다 어떻게 의존하고 언제 개입하는지가 중요하다는 분석 틀을 제공한다. 무조건 신뢰하거나 무조건 피하는 두 극단 대신, 과업별로 적절한 신뢰와 감독의 조건을 검토할 수 있게 한다.[26]

      이 주차의 선정 이유 · 신뢰를 높이는 것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과업에 맞게 의존하는 것이 목표임을 이해하려고 읽는다. 과신과 불신의 두 극단을 넘어, 사람의 판단과 자동화 설계가 만나는 지점을 분석하는 고전이다.

      읽기의 한계 · 전통적 자동화 연구의 틀이다. 생성형 AI의 오류와 지속 행동형 에이전트의 감독 조건은 최근 자료와 별도로 비교한다.

    • Cihon et al. (2025 공개본) · 평가 틀·적용 사례 · SoLaR 2024 워크숍 / arXiv 2025 공개본

      최근 · Measuring AI Agent Autonomy: Towards a Scalable Approach with Code Inspection (새 탭에서 열림)

      2025 arXiv v1 · SoLaR 2024 워크숍 논문 · 원본 PDF · 변경 없음

      Peter Cihon, Merlin Stein, Gagan Bansal, Sam Manning, Kevin Xu · CC BY 4.0 · 원출처 · PDF 변경 없음

      대표 저자 · Peter Cihon · h-index 8 · Peter Cihon 조회 출처 (새 탭)

      AI 거버넌스·에이전트 자율성 평가 연구자

      저자와 연구 맥락 · Peter Cihon, Gagan Bansal 등 공동저자들은 에이전트의 자율성을 잠재적 영향과 감독 조건으로 평가하는 틀을 제안한다. AI의 정책·평가와 인간의 감독을 연결하는 연구로, 강한 모델이라는 표현보다 위임 구조를 구체적으로 살핀다.[32]

      학술적 의의 · 모델의 성능과 행동을 맡기는 범위를 구분하고, 에이전트의 조정 코드에서 자율성을 평가하려는 접근이다. 누구에게 어떤 행동을 허용하고 어떤 감독을 남길지 논의할 언어를 제공하지만, 사람의 경험이나 실제 사고 확률을 직접 측정하지는 않는다.[32]

      이 주차의 선정 이유 · 최근 에이전트 평가의 영향·감독 축으로 고전의 사용·오용 구분을 구체화한다. 코드 기반 평가가 사람의 실제 신뢰나 운영 안전을 입증하지 않는다는 한계도 함께 읽으며, 위임과 승인 조건을 만들기 위해 선정했다.

      읽기의 한계 · 코드 기반 평가 제안이다. 사람의 신뢰나 웰빙을 측정한 심리 실험이 아니며, 코드 점수만으로 실제 운영의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다.

    남기는 것 · 가상 사례의 위임 범위·중단 조건·사람의 책임

조직 · 인간관과 가치관을 운영 원칙으로

개인의 심리적 변화가 권한·평가·승인·공정성·책임과 만나는 조직의 조건을 살핀다. 조직 변화는 사람의 마음만으로 설명하지 않고 제도·업무 구조·이익과 부담의 분배까지 연결한다.

  1. 12주

    에이전트가 들어오면 조직은 저절로 바뀌는가

    살펴볼 변화 · 조직의 수용과 저항 · 규범 · 통제권의 재배치

    강의 내용 · 대학·기업·현장 프로젝트에서 같은 도구도 다른 속도와 방식으로 쓰인다는 경험을 익명화한 비교 사례로 다룬다. 변화가 느린 이유를 사람의 소극성으로 단정하지 않고, 권한·평가·승인·정보 흐름과 심리적 부담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설명한다.

    두 읽기 비교 질문 · 기술과 관행이 서로 형성한다는 이론으로 채택 차이를 설명할 수 있는가? 최근 설문은 어떤 차이를 보여 주지만 그 원인은 무엇을 아직 밝히지 못했는가?

    주차별 읽기 자료
    • Orlikowski (1992) · 이론·사례 논문 · Organization Science

      고전 · The Duality of Technology: Rethinking the Concept of Technology in Organizations (새 탭에서 열림)

      1991 MIT 워킹페이퍼 · 1992 학술지 출판본과 판본 차이 · 원문 사이트에서 열람·저장 가능

      대표 저자 · Wanda J. Orlikowski · h-index 72 · Wanda J. Orlikowski 조회 출처 (새 탭)

      기술과 조직의 상호작용을 연구한 조직이론가

      저자와 연구 맥락 · Wanda J. Orlikowski는 일터의 기술과 조직을 연구하는 학자다. 디지털 기술의 재구성이 조직화, 조정, 책임에 어떤 변화를 만드는지 살피며 기술과 실제 업무 관행을 함께 분석한다.[20]

      학술적 의의 · 기술을 조직을 일방적으로 바꾸는 외부 힘으로만 보거나, 인간의 선택으로만 설명하는 관점을 모두 재검토한다. 기술은 사람의 행동으로 만들어지면서 다시 행동의 조건을 형성한다는 이중성을 통해 조직과 기술의 상호작용을 설명한다.[19]

      이 주차의 선정 이유 · 기술이 도입되면 조직이 자동으로 바뀐다는 설명 대신, 일하는 관행과 제도가 기술 사용을 다시 만든다는 관점을 익힌다. 도구의 기능만으로 현장의 차이를 설명하지 않기 위한 고전이다.

      읽기의 한계 · 도구가 도입되면 조직이 자동으로 바뀐다는 기술결정론을 검토한다. AI에 대한 직접 실험은 아니다.

    • Bick, Blandin, Deming & Schumacher (2026) · 대표성 있는 노동자 설문 · NBER Working Paper · 2026-08 공개

      최근 · What Work Does Generative AI Do? (새 탭에서 열림)

      2026-08 NBER 워킹페이퍼 · 원문 사이트에서 열람·저장 가능

      대표 저자 · Alexander Bick · h-index 22 · Alexander Bick 조회 출처 (새 탭)

      노동자의 AI 채택과 과업 변화를 분석하는 노동경제학자

      저자와 연구 맥락 · Alexander Bick, Adam Blandin, David J. Deming과 Tyler R. Schumacher는 직업·과업 단위에서 노동자의 생성형 AI 사용을 조사한다. 예상되는 기술적 노출과 실제 채택을 구분해, 어떤 일이 가능한가뿐 아니라 누가 실제로 쓰는가를 살피는 연구다.[35]

      학술적 의의 · 같은 종류의 일을 하더라도 실제 AI 사용이 다르며, 과업의 기술적 노출만으로 도입을 설명할 수 없다는 문제를 보여 준다. 자신이 체감한 빠른 변화가 사회 전체에서 같은 속도로 일어난다고 가정하지 않게 하는 최근의 경험적 비교 자료다.[35]

      이 주차의 선정 이유 · 3주에는 속도의 차이를 보았다면 이번에는 같은 과업에서도 사용이 다른 조직·현장의 문제로 다시 읽는다. 관찰된 채택의 차이를 권한·평가·심리적 부담의 가설과 연결하되, 자료가 그 원인을 직접 입증하지는 않음을 확인하기 위해 선정했다.

      읽기의 한계 · 생성형 AI의 과업별 사용을 측정한다. 지속 행동형 에이전트의 효과나 사용 차이의 심리적 원인을 인과적으로 확인한 연구는 아니다.

    남기는 것 · 한 업무의 과업·권한·검토 구조 분석

  2. 13주

    인간의 확장과 인간의 대체 사이

    살펴볼 변화 · 숙련의 상실 우려 · 검토의 자신감 · 전문적 판단

    강의 내용 · AI가 코드를 만들거나 실무를 수행해도 오류를 알아보고 좋은 결과를 선택하는 판단이 왜 남는지 사례로 설명한다. 숙련이 불필요하다는 주장과 직접 실행을 모두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비교하며, 필요한 이해와 과도한 통제의 경계를 다룬다.

    두 읽기 비교 질문 ·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 숙련이 AI 결과를 검토할 때 어떤 역할을 하는가? 검토 노력의 감소와 전문성의 상실은 같은 주장인가?

    주차별 읽기 자료
    • Polanyi (1966 / 2009 재출간본) · 과학철학 학술서 · University of Chicago Press · 발췌

      고전 · The Tacit Dimension (새 탭에서 열림)

      Polanyi (1966 / 2009 재출간본) · 공개 전체본 미확보 · 도서관 또는 출판사 접근 필요

      대표 저자 · Michael Polanyi

      암묵지 개념을 발전시킨 과학철학의 고전 저자

      저자와 연구 맥락 · Michael Polanyi는 과학적 지식에서 전통·실천·암묵적 판단이 차지하는 위치를 연구했다. 이 책은 지식을 모두 명시적인 문장과 규칙으로 환원할 수 있는지 묻는 과학철학의 고전이며, 읽기는 지정 발췌로 한정한다.[27]

      학술적 의의 · 우리가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하며, 숙련의 전수와 과학적 판단을 이해하는 틀을 제공한다. AI가 결과를 생성할 수 있다는 사실과 사람이 그 결과를 평가할 전문성을 갖는다는 사실을 구분할 때 읽는다.[27]

      이 주차의 선정 이유 · 자동 생성된 결과를 이해하고 평가하는 데 남는 숙련을 설명하려고 읽는다. 모든 판단을 규칙과 프롬프트로 옮길 수 있는지 묻되, 철학적 논증을 AI의 기술적 불가능성으로 과장하지 않는 고전이다.

      읽기의 한계 · 암묵지를 다룬 철학적 논의다. AI는 암묵적 패턴을 절대로 학습할 수 없다는 기술적 불가능성의 증명이 아니다.

    • Lee et al. (2025) · 설문·질적 분석 · ACM CHI 2025

      최근 · The Impact of Generative AI on Critical Thinking: Self-Reported Reductions in Cognitive Effort and Confidence Effects From a Survey of Knowledge Workers (새 탭에서 열림)

      대표 저자 · Hao-Ping Lee · h-index 10 · Hao-Ping Lee 조회 출처 (새 탭)

      생성형 AI와 지식노동자의 비판적 사고를 연구하는 HCI 연구자

      저자와 연구 맥락 · Hao-Ping Lee, Advait Sarkar와 공동저자들은 인간·컴퓨터 상호작용의 관점에서 생성형 AI를 쓰는 지식노동자의 비판적 사고를 연구한다. 논문은 자기 확신과 AI에 대한 확신이 검토 노력과 어떻게 관련되는지 분석한다.[29]

      학술적 의의 · AI 사용 이후 비판적 사고가 사라지는지 여부만이 아니라, 정보 검증·답변 통합·과업 관리로 검토의 형태가 이동한다는 문제를 제시한다. 자기 확신과 AI에 대한 확신을 구분하면서 스스로 체감하는 검토 노력과 실제 능력 평가를 분리하도록 한다.[29]

      이 주차의 선정 이유 · 이번에는 자기 확신보다 정보 검증·통합·과업 관리라는 비판적 사고의 형태에 초점을 맞춰 재독한다. 암묵적 숙련이 이런 검토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가설을 만들고, 자기보고와 장기 역량 측정의 차이를 지키기 위해 읽는다.

      읽기의 한계 · 지식노동자의 자기보고 설문이다. 장기적 인지능력 저하를 측정한 실험이나 AI가 사람을 덜 똑똑하게 만든다는 인과 증거로 읽지 않는다.

    남기는 것 · 효율·숙련·자율성·책임의 상충 관계 분석

  3. 14주

    변화의 기회와 비용은 누구에게 가는가

    살펴볼 변화 · 공정성 인식 · 공로와 인정 · 전환의 부담

    강의 내용 · 작은 팀이나 개인의 역량이 커지는 경험을 조직의 보상과 인정 문제로 확장한다. 실행한 사람·목적을 정한 사람·검수한 사람의 기여를 어떻게 볼지 묻고, 평균 성과가 높아져도 구성원들이 같은 이익과 만족을 얻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설명한다.

    두 읽기 비교 질문 · 성과 향상의 크기와 공정하다고 느끼는 보상은 같은가? 초보자와 숙련자에게 다른 효과가 조직의 인정과 보상 갈등으로 어떻게 이어질 수 있는가?

    주차별 읽기 자료
    • Adams (1965) · 사회심리학 이론 · Advances in Experimental Social Psychology · 학술서 수록 장

      고전 · Inequity in Social Exchange (새 탭에서 열림)

      1965 학술서 수록 장 · 인쇄267–299쪽 · 스캔 PDF · 원문 사이트에서 열람·저장 가능

      대표 저자 · J. Stacy Adams · h-index 11 · J. Stacy Adams 조회 출처 (새 탭)

      공정성 이론을 발전시킨 조직·사회심리학자

      저자와 연구 맥락 · J. Stacy Adams는 사회적 교환에서 불공정함을 느끼는 조건을 설명하는 공정성 이론을 발전시켰다. 이 글은 자신의 기여와 보상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과정에 주목하는 조직·사회심리학의 고전이다.[28]

      학술적 의의 · 조직의 변화가 실제 성과뿐 아니라 기여가 인정되는 방식과 비교 기준을 통해 받아들여진다는 관점을 제공한다. AI가 생산성을 높여도 누가 공로와 보상을 얻는지에 따라 만족과 갈등이 달라질 수 있다는 질문의 이론적 출발점이다.[28]

      이 주차의 선정 이유 · AI를 통해 만든 결과의 공로와 보상 문제를 생산성 수치만으로 설명하지 않기 위해 읽는다. 기여와 보상을 비교하는 공정성 인식이 조직의 만족과 갈등에 어떤 질문을 더하는지 살피는 고전이다.

      읽기의 한계 · 공정성 인식을 설명하는 이론이지 객관적으로 정당한 임금이나 분배 비율을 계산하는 공식이 아니다.

    • Brynjolfsson, Li & Raymond (2025 출판본) · 단계적 도입 현장 연구 · The Quarterly Journal of Economics · 2025 출판본

      최근 · Generative AI at Work (새 탭에서 열림)

      2025 QJE 학술지 출판본 · 원문 사이트에서 열람·저장 가능

      대표 저자 · Erik Brynjolfsson · h-index 95 · Erik Brynjolfsson 조회 출처 (새 탭)

      디지털 기술·AI와 생산성을 연구하는 경제학자

      저자와 연구 맥락 · Erik Brynjolfsson, Danielle Li와 Lindsey Raymond는 노동 현장에서 AI가 성과와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 고객지원 업무에 AI 어시스턴트가 단계적으로 도입된 자료를 분석해, 평균 효과뿐 아니라 숙련과 경험에 따른 차이를 다룬다.[36]

      학술적 의의 · 평균 생산성 변화와 근로자별 차이를 함께 살피는 현장 연구다. 초보자와 숙련자가 얻는 효과가 같지 않을 수 있어, AI 도입을 일괄적인 역량 향상이 아닌 숙련·학습·역할의 재배치 문제로 토론할 근거를 제공한다.[36]

      이 주차의 선정 이유 · 고전의 공정성 논의를 고객지원 현장에서 숙련·경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 AI 효과와 비교한다. 출판본의 결과를 읽되 임금이나 공정성 인식을 직접 측정했다고 확대하지 않고, 보상과 전환 지원의 검증할 가설을 만들기 위해 선정했다.

      읽기의 한계 · 고객지원 업무의 AI 어시스턴트 연구다. 모든 직업의 효과나 임금 분배, 직원의 공정성 인식을 직접 검증한 것은 아니다. 2023 working paper와 2025 출판본의 표본·수치를 섞지 않는다.

    남기는 것 · 이해관계자별 이익·위험·전환 지원 제안

  4. 15주

    어떤 인간관을 어떤 조직 원칙으로 옮길 것인가

    살펴볼 변화 · 조직적 주체성 · 의사결정 부담 · 권한과 책임

    강의 내용 · 더 많은 가능성을 실행할 수 있을 때 사람은 어떤 목적과 관계를 선택할 것인지 한 학기의 경험을 종합한다. 원하는 인간관을 목적 결정·위임·승인·중단·평가의 실제 규칙으로 옮기고, 효율과 통제감·전문성·관계가 충돌하는 조건을 동료와 검토한다.

    두 읽기 비교 질문 · 더 많은 대안을 계산하는 AI가 인간의 제한된 판단을 어디까지 보완하는가? 가치 선택과 책임을 누구에게 남기고 어떤 감독을 설계해야 하는가?

    주차별 읽기 자료
    • Simon (1955) · 이론 논문 · The Quarterly Journal of Economics

      고전 · A Behavioral Model of Rational Choice (새 탭에서 열림)

      1955 학술지 출판본 · CMU 문서보관소 · 원문 사이트에서 열람·저장 가능

      대표 저자 · Herbert A. Simon (저자 소개 · 새 탭) · h-index 164 · Herbert A. Simon 조회 출처 (새 탭)

      제한된 합리성·조직 의사결정 연구의 선구자 · 1978년 노벨경제학상

      저자와 연구 맥락 · Herbert A. Simon은 의사결정을 제한된 인간의 인지 능력과 실제 행동의 문제로 다룬 연구자다. 이 논문은 완벽한 정보와 계산을 전제하는 합리적 선택의 모델을 실제 선택 과정에 가까운 관점으로 다시 검토한다.[24]

      학술적 의의 · 모든 대안을 완벽하게 계산하는 사람이라는 가정 대신, 실제 사람이 가진 정보·계산·탐색의 제약을 분석하는 고전이다. AI로 대안을 더 많이 만들 수 있어도 어떤 대안을 채택하고 책임질지는 남는다는 질문을 열어 준다.[24]

      이 주차의 선정 이유 · 최종 조직 제안을 무제한의 계산과 완벽한 선택을 전제하지 않는 의사결정 관점으로 검토한다. 더 많은 미래를 만들 수 있어도 탐색을 멈추고 선택할 기준이 필요하다는 문제를 종합하기 위해 읽는다.

      읽기의 한계 · AI 에이전트에 대한 연구가 아니다. 연산 능력이 늘면 가치 판단과 조직의 의사결정 제약까지 사라진다는 주장을 하지 않는다.

    • Cihon et al. (2025 공개본) · 평가 틀·적용 사례 · SoLaR 2024 워크숍 / arXiv 2025 공개본

      최근 · Measuring AI Agent Autonomy: Towards a Scalable Approach with Code Inspection (새 탭에서 열림)

      2025 arXiv v1 · SoLaR 2024 워크숍 논문 · 원본 PDF · 변경 없음

      Peter Cihon, Merlin Stein, Gagan Bansal, Sam Manning, Kevin Xu · CC BY 4.0 · 원출처 · PDF 변경 없음

      대표 저자 · Peter Cihon · h-index 8 · Peter Cihon 조회 출처 (새 탭)

      AI 거버넌스·에이전트 자율성 평가 연구자

      저자와 연구 맥락 · Peter Cihon, Gagan Bansal 등 공동저자들은 에이전트의 자율성을 잠재적 영향과 감독 조건으로 평가하는 틀을 제안한다. AI의 정책·평가와 인간의 감독을 연결하는 연구로, 강한 모델이라는 표현보다 위임 구조를 구체적으로 살핀다.[32]

      학술적 의의 · 모델의 성능과 행동을 맡기는 범위를 구분하고, 에이전트의 조정 코드에서 자율성을 평가하려는 접근이다. 누구에게 어떤 행동을 허용하고 어떤 감독을 남길지 논의할 언어를 제공하지만, 사람의 경험이나 실제 사고 확률을 직접 측정하지는 않는다.[32]

      이 주차의 선정 이유 · 11주에는 신뢰의 경계를 보았다면 이번에는 조직 제안의 구체적 권한과 승인 구조를 심사하는 틀로 재독한다. 영향과 감독이 조직의 목적·책임 규칙에서 실제로 어떻게 드러나는지 확인하고 실패 조건을 포함하기 위해 선정했다.

      읽기의 한계 · 코드 기반 평가 제안이다. 사람의 신뢰나 웰빙을 측정한 심리 실험이 아니며, 코드 점수만으로 실제 운영의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다.

    남기는 것 · 최종 분석문 초안과 동료 검토 의견

  5. 16주

    기말 발표 · 나의 설명은 어떻게 달라졌는가

    살펴볼 변화 · 개인과 조직 변화에 대한 입장 수정

    강의 내용 · 개인의 역량·정체성·관계에 대한 설명을 조직의 권한·책임·가치관 제안과 연결해 발표한다. 처음의 기대 중 유지한 것과 수정한 것을 근거와 함께 정리하고, 아직 검증되지 않은 심리적·조직적 가설을 다음 질문으로 남긴다.

    발표 질문 · 처음의 확신 중 무엇을 유지하고 무엇을 수정했으며, 왜 그런가?

    주차별 읽기 자료

    새 지정 읽기 없이 자신의 발표에 사용한 앞선 주차의 자료를 재검토한다. 저자의 주장과 자신의 해석을 구분하고, 동료의 반론에 답할 근거를 준비한다.

    남기는 것 · 최종 분석문·발표·개인 성찰

발표와 평가 · 생각이 바뀐 근거까지 보여주기

  • 읽기와 토론 · 주장의 정확한 이해, 근거에 대한 질문, 다른 입장에 대한 응답과 짧은 수정 기록.
  • 8주 중간 발표 · 개인 또는 현장 사례 하나를 최소 두 관점으로 분석하고, 대안 설명과 일반화의 한계를 제시한다.
  • 16주 기말 발표 · 사례와 문헌을 연결한 최종 분석문, 개인 또는 조직에 대한 제안, 처음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한 성찰을 제출한다.

평가는 문제의 명료성, 이론의 정확한 적용, 증거와 반론의 검토, 제안의 구체성, 수정의 성실성을 기준으로 한다. 평가 비율과 제출 분량은 협의 후 확정한다. 강사의 견해에 동의하는지는 평가 기준이 아니다.

경험을 다루는 원칙과 AI 사용

개인 경험의 공개는 선택이다. 공개된 사례나 가상 사례로 대체할 수 있으며, 수업은 치료나 임상 진단의 자리가 아니다. 실제 내담자·고객·동료의 민감정보와 비공개 조직 자료를 AI 또는 공유 공간에 입력하지 않는다. 현장 사례는 익명화하고 사용 권한을 확인한다.

AI는 용어 설명, 번역, 반론 탐색에 활용할 수 있지만 원문 읽기를 대신하지 않는다. 인용과 연구 결과는 원출처에서 확인하고, 사용한 도구와 도움받은 범위를 밝힌다. 최종 해석과 제출물의 책임은 제출자에게 있다.

출처와 서지 확인

고유 읽기 자료 22개 중 공개 전체 원문 19개를 확인했다(학술지 최종본 대신 이전 워킹페이퍼를 제공하는 2개 포함). 의미형성 논문 1편과 학술서 2권은 공개 전체본을 확보하지 못해 도서관·출판사 접근으로 표시한다. 재배포 조건을 확인한 5개 PDF는 직접 제공하고, 그 외에는 확인된 원문 사이트에서 읽고 저장할 수 있다.

h-index는 표시한 대표 저자 1명의 OpenAlex 조회값(2026-10-06)이며 숫자를 누르면 출처를 볼 수 있다. 미확인 값은 생략했다. 저자의 영향력을 참고하는 지표이지 논문의 품질 점수는 아니다.

읽기 자료의 저자 소개와 학술적 의의는 출판사·저자·대학의 공개 원문·초록·연구 소개와 출판사가 제공한 DOI 서지에 근거한다. 공동저자가 많은 연구는 대표 저자와 공동 연구의 맥락을 설명하며 전체 명단은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주차의 선정 이유는 수업을 위한 해석이지 저자들이 에이전트에 관해 직접 검증한 결론은 아니다. 일부 원문은 도서관 접근이 필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