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게 원칙을 가르치는 법
CLAUDE.md, 프롬프트 전략, 코드 리뷰
CLAUDE.md — AI에게 아키텍처를 주입하는 법
바이브 코딩의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AI에게 “이 기능 만들어줘”라고 하면, AI는 그때그때 판단해서 코드를 짠다. 어떤 때는 상태를 이렇게 관리하고, 어떤 때는 저렇게 관리한다. 일관성이 없다. 프로젝트가 커질수록 스파게티 코드가 된다.
해결책은 AI가 매번 읽는 규칙 문서를 만드는 것이다. Claude Code에서는 CLAUDE.md, Cursor에서는 .cursorrules, Replit에서는 프로젝트 설명란에 작성한다.
📄 CLAUDE.md 핵심 구조
# CLAUDE.md ## 패키지 관리자 yarn을 사용한다. npm 사용 금지. ## 파일 규칙 - 한 파일 200줄 이하 - 컴포넌트는 단일 책임 원칙 ## 상태 관리 - 글로벌 상태: Zustand 사용 - 로컬 상태: useState만 사용 - 컴포넌트에서 직접 fetch 금지 ## 코드 스타일 - TypeScript 필수 - 모든 함수에 타입 명시 - any 타입 사용 금지 ## 보안 - API 키는 환경 변수만 사용 - .env.local은 git에 올리지 않음
이 파일이 있으면 AI는 매 대화마다 이 규칙을 읽고 따른다. AI에게 매번 “TypeScript 써줘”, “200줄 넘기지 마”라고 반복할 필요가 없다. 한 번 잘 작성해두면 프로젝트 전체의 일관성이 유지된다.
효과적인 CLAUDE.md 작성 원칙
💡 실전 팁: 버그에서 규칙이 태어난다
처음부터 완벽한 CLAUDE.md를 쓸 필요 없다. 바이브 코딩을 하다가 같은 버그가 두 번 나오면, 그때 규칙을 추가하면 된다. “이 패턴은 버그를 만드니까 하지 마” — 이런 규칙이 쌓이면서 CLAUDE.md가 점점 강력해진다.
프롬프트 전략 — AI에게 코딩을 시키는 기술
바이브 코딩의 품질은 프롬프트에 달려 있다. “로그인 기능 만들어줘”와 “Firebase Auth를 사용해서 Google OAuth 로그인을 구현해줘. 인증 상태는 AuthContext로 중앙 관리하고, 로그인 안 된 사용자는 /login으로 리다이렉트해줘”는 완전히 다른 결과를 만든다.
좋은 프롬프트의 5요소
AI에게 코드 리뷰 시키기
AI가 코드를 짜는 것보다 더 유용한 활용법이 있다. AI에게 코드 리뷰를 시키는 것이다. AI가 짠 코드를 다른 AI(또는 같은 AI의 새 대화)에게 검토하게 하면, 보안 취약점, DRY 위반, 성능 문제를 찾아준다.
📋 코드 리뷰 프롬프트 템플릿
이 코드를 리뷰해줘. 다음 기준으로: 1. 보안 취약점 (API 키 노출, 인증 우회 등) 2. DRY 위반 (중복 코드) 3. SSOT 위반 (같은 데이터가 여러 곳) 4. 상태 관리 문제 5. 에러 핸들링 부족 6. 성능 문제 (불필요한 리렌더링 등) 각 이슈에 대해 위치, 문제, 해결 방안을 알려줘.
바이브 코딩의 최종 원칙
🎯 프로덕션 바이브 코딩 체크리스트
코드를 짤 줄 몰라도 소프트웨어의 원칙은 알 수 있다. 이 원칙을 AI에게 가르치면, AI는 더 좋은 코드를 짠다. 바이브 코딩의 진짜 실력은 프롬프트에 있고, 프롬프트의 품질은 원칙에 대한 이해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