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 모두에게 트럭을 주면 모두의 능력이 커지는가
AI 에이전트 시대의 개인과 조직의 변화
2027년 1학기 · 유호현 · 읽기·토론 세미나

장면과 강의 · 이번 주의 질문
이야기 속 장면 · 직원마다 트럭이 생겼지만 각자의 100m 구간과 인수인계는 그대로다. 박스를 더 많이 옮길 수 있어도 배송 전체가 좋아졌다고 말할 수는 없다.
이번 주 질문 · 트럭을 가진 나의 성과는 커졌는데, 내가 이해하고 책임질 수 있는 범위도 커졌을까?
사업과 조직의 변화 · 개인에게 도구를 지급하는 것, 과업을 위임하는 것, 전체 업무를 연결하는 것을 구분한다.
살펴볼 변화 · 주체성 · 성과의 소유감 · 의존 · 통제감
강의 내용 · 트럭을 사람의 작은 구간에 그대로 넣었을 때 생기는 병목을 따라간다. 인지적 도움과 외부 행동 위임을 구분하고, AI가 만든 결과를 내 일이라고 부르는 조건을 검토한다. 개인의 도구 접근이 팀 전체의 새로운 역량으로 자동 연결되지 않는 이유를 살핀다.
두 읽기 비교 질문 · 확장된 마음의 철학적 논증은 외부에서 실제 행동하는 에이전트까지 설명하는가? 연구자의 조정·검토 역할에 관한 논의는 독립 수행 능력을 입증하는가?
주차별 읽기 자료
Clark & Chalmers (1998) · 철학 논문 · Analysis · 저자 공개본
고전 · The Extended Mind (새 탭에서 열림)1998 저자 공개 HTML 원문
대표 저자 · Andy Clark · h-index 75 · Andy Clark 조회 출처 (새 탭)
확장된 마음 논의를 이끈 인지철학자
저자와 연구 맥락 · Andy Clark과 David J. Chalmers는 마음의 경계를 다루는 철학자들이다. 두 사람의 1998년 논문은 인지가 뇌 안에서만 이루어지는가를 둘러싼 확장된 마음 논쟁을 촉발했고, 찬성과 비판을 담은 후속 논의로 이어졌다.[3][4]
학술적 의의 · 노트나 외부 도구가 단순한 보조 수단을 넘어 인지 과정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논증을 제시한다.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과 마음의 일부를 구성한다는 주장을 구분하면서, 개인의 역량을 어디까지 볼지 따져볼 출발점을 제공한다.[3]
이 주차의 선정 이유 · 개인에게 트럭을 지급하는 장면에서 사람과 도구를 함께 보는 능력의 경계를 질문하려고 읽는다. 결과를 내는 시스템과 사람이 이해하고 책임지는 범위를 나누는 철학적 기준으로 사용한다.
읽기의 한계 · AI 이전의 철학적 논증이다. AI가 곧 인간의 마음이라는 결론으로 확대하지 않는다.
Lotz & Wenzel (2026) · 연구 동향 종합·논의 · arXiv 프리프린트 · 2026-09-25 공개
최근 · Research with AI Agents: How Agentic Systems Are Changing Scientific Work (새 탭에서 열림)원문 새 탭 · Research with AI Agents: How Agentic Systems Are Changing Scientific Work (새 탭)PDF 내려받기 · Research with AI Agents: How Agentic Systems Are Changing Scientific Work2026 arXiv v1 · 영어 번역본과 독일어 원문 · 원본 PDF · 변경 없음
Johannes Lotz, Markus Wenzel · CC BY-SA 4.0 · 원출처 · PDF 변경 없음
대표 저자 · Johannes Lotz
에이전트 활용과 연구자의 역할 변화를 분석한 공동저자
저자와 연구 맥락 · Johannes Lotz와 Markus Wenzel은 문헌 검색·분석·소프트웨어 개발·임상 의사결정의 에이전트 활용 연구를 종합한다. 연구자가 무엇을 위임하고 어떻게 검토해야 하는지, 전문적 판단과 기관의 경험 공유가 왜 남는지 다루는 최근 논의다.[33]
학술적 의의 · 실행에서 조정과 검토로 일이 이동한다는 설명을 제시하면서, 도구 호출 기록이 너무 길어 사람이 검토하기 어려워지는 한계까지 함께 다룬다. 대표적인 최근 에이전트 논의로 읽되 검증된 보편 법칙이 아닌 분석과 제안으로 평가한다.[33]
이 주차의 선정 이유 · 2주의 정체성에서 이번에는 위임과 조정의 실제 업무 경계로 초점을 옮겨 재독한다. 도구가 대신 실행할 수 있는 일과 사람이 검토할 수 있는 일을 나누며, 도구 접근만으로 조직 역량이 생기지 않는 조건을 찾는다.
읽기의 한계 · 연구 동향을 종합하는 논의이며 새로운 대규모 실험이 아니다. 병리학·연구 업무의 관찰을 모든 직업의 정체성 변화나 심리적 효과로 일반화하지 않는다.
남기는 것 · 내가 이해하는 일·도구에 맡기는 일·최종 책임지는 일을 구분한 역량·의존 지도
출처와 서지 확인
h-index는 표시한 대표 저자 1명의 OpenAlex 조회값(2026-10-06)이며 숫자를 누르면 출처를 볼 수 있다. 미확인 값은 생략했다. 저자의 영향력을 참고하는 지표이지 논문의 품질 점수는 아니다.
저자 소개와 학술적 의의는 아래 공개 출처에 근거한다. 주차별 선정 이유는 수업을 위한 해석이며, 고전 이론을 에이전트에 대해 검증된 결론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원문의 판본과 접근·재배포 조건은 각 읽기 자료에 표시했다.
읽기와 토론의 원칙
트럭 그림은 설명용 비유이며 변화의 필연적 순서가 아니다. AI의 오류·불확실성처럼 비유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은 실제 사례와 문헌으로 검토한다. 경험·해석·실증·가치 판단을 구분하고 강사의 전망에도 반론을 제시할 수 있다.
원문을 확인하고 AI를 사용한 범위를 밝힌다. 개인 경험의 공개는 선택이며, 실제 내담자·고객·동료의 민감정보나 비공개 조직 자료를 AI·공유 공간에 입력하지 않는다. 평가와 운영 안내는 전체 강의계획에서 확인한다.